
배우 황정음 씨가 43억 원대 횡령 혐의로 형사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그 자금 대부분이 가상화폐 투자에 쓰였다는 점에서 대중의 충격이 큽니다. 본인이 인정한 이번 사건은 단순한 유무죄 다툼을 넘어 양형 다툼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공판에서 혐의 인정…코인 투자로 이어진 횡령 2025년 5월 15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첫 형사 공판에 황정음 씨는 직접 출석했고, 횡령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황 씨는 2022년 초,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일부를 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코인에 투자했고, 같은 해 말까지 약 43억 4천여만 원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황 씨 측은 이를 회사를 키우려는 의도로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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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14:14